최동민 후보로 단일화…돌봄·교육 등 정책연대

더불어민주당 최동민 동대문구청장 후보와 진보당 김택연 동대문구청장 후보가 14일 단일화에 합의했다. 후보는 최동민 후보로 단일화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최동민 동대문구청장 후보(왼쪽)와 진보당 김택연 동대문구청장 후보가 14일 단일화에 합의했다. 최동문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더불어민주당 최동민 동대문구청장 후보(왼쪽)와 진보당 김택연 동대문구청장 후보가 14일 단일화에 합의했다. 최동문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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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후보는 이날 발표한 '후보단일화 합의문'에서 "윤석열 정권 내란 세력 청산, 민생 회복, 민주주의 수호를 바라는 시민의 뜻을 받들어 상호 신뢰와 존중 속에 동대문구청장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단일화는 돌봄·교육·녹색 분야 등의 정책연대에 기반한다는 것이 두 후보 측의 설명이다. 최동민 후보는 김택연 후보와 합의한 돌봄·교육·녹색 분야 공약을 구정에 반영하기로 했으며, 달빛어린이병원과 노동복지센터 설립, 상생과 협력을 통한 사회갈등 해결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최 후보는 "이번 단일화는 동대문구민의 삶을 지키고,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며, 동대문의 변화를 앞당기기 위한 책임 있는 결단"이라며 "김택연 후보와 진보당이 보여준 결단과 연대의 뜻을 무겁게 새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달빛어린이병원, 노동복지센터, 돌봄과 교육의 공공성 강화는 주민의 삶을 바꾸는 구정의 출발점"이라며 "민생 회복과 지역 발전, 사회적 약자 보호를 구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또 "이번 선거는 동대문구의 새로운 4년을 여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내란 청산과 민주주의 수호, 동대문구 정권교체를 바라는 주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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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후보는 선거 이후에도 지역에서 정책연대와 공동사업을 이어가고, 시민사회와 함께하는 인수위원회 구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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