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축구 광주FC가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광주는 21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한 수원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7라운드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정조국은 이날 경기를 통해 정규리그 300경기 출전의 금자탑을 쌓았다. 최전방 공격수로 나와 팀 공격을 이끌었다. 양 팀은 공격적인 카드를 적극 활용하며 공방전을 했지만 결국 득점없이 비겼다.
인천에서 한 경기에서는 제주 유나이티드가 완델손의 결승골을 앞세워 인천 유나이티드를 1-0으로 이겼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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