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지난달 28일 경북 울진 축산항을 출항했던 구룡포 선적 29t 통발 어선이 실종된 지 나흘만에 바다 위에서 뒤집힌 채로 발견됐다.


포항해경은 3일 낮 12시2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 동쪽 61마일 해상에서 구룡포 선적 통발어선 D호(29t급)가 뒤집힌 채 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소속 해상초계기 B-703호가 이 배를 처음 찾아냈고, 경비함정과 헬기가 사고 현장에 도착해 오후 2시8분께 실종 선박임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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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당시 통발어선에는 선장 최 모(47) 씨와 베트남 선원 6명이 타고 있었다.

뒤집힌 어선 조타실에서는 선장으로 보이는 시신 1구가 발견됐고 현재 나머지 선원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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