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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 결승골' 포항, 우라와 1-0 제압 'H조 선두'

최종수정 2016.03.02 21:39 기사입력 2016.03.0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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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손준호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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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열 명으로 일본 J리그 우라와 레즈를 제압했다.

포항은 2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우라와를 1-0으로 이겼다. 포항은 이로써 1승 1무가 되며 H조 선두로 올라섰다.
포항은 빠르고 간결한 공격진을 선발로 내세워 우라와를 상대했다. 최전방에 라자르가 서고 2선에 심동운, 문창진, 정원진 등이 나왔다.

전반 20분에 선제골이 나왔다. 손준호가 때린 중거리 슈팅이 수비에 맞자 주심은 페널티킥을 불었다. 손준호가 직접 키커로 나와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우라와의 반격이 거세지면서 포항은 뒤로 물러섰다. 탄탄한 수비라인과 신화용 골키퍼의 선방으로 1점차 리드를 지켰따. 전반 24분에는 손준호가 경고누적으로 경기장을 떠난 상황에서도 동점골을 내주지 않았다. 결국 경기는 포항의 1-0 승리로 끝이 났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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