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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 특집]최고의 대학에 '접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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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윤주 기자] 전국의 사이버대학교들도 2015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사이버대학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대신 온라인 적성검사와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사이버대는 시간과 공간에 대한 제약이 덜해 직장생활과 동시에 학업을 이어가고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일반대학에 비해 등록금이 3분의 1에서 4분의 1 수준이라 경제적 부담도 덜하다.
최근 사이버대는 입학 연령이 과거에 비해 낮아지는 추세다. '선(先)취업-후(後)진학'이라는 새로운 교육수요에 부합하는 신설 학과들이 잇달아 개설돼, 고등학교 졸업 후 곧바로 실무능력을 키워 취업과 연계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 때문이다.

또 기존 직장 재직자들의 입학 기회도 넓어져 사회적 재교육 수요에도 발맞추고 있다. 4년제 대학과 마찬가지로 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으므로 전공을 바꿔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기도 한다. 최근 사이버대학들이 온라인 수업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새로운 학습법과 교육시스템을 꾸준히 개발하면서 강의 만족도도 높아지고 있다.



이윤주 기자 sayyunj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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