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은 근로자와 근로자 가족에 대한 건강지원, 결혼장려·경조사지원, 출산·양육지원, 가족관계 증진·여가생활지원, 가족친화 사회공헌활동 등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꼽혔다. 또한 동호회 활동 지원, 호프데이 등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가족친화인증기업에 꼽힌 기업·기관은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53곳이며 올해는 GKL을 비롯한 279곳이 신규 선정됐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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