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현대증권은 27일 S-Oil S-Oil close 증권정보 010950 KOSPI 현재가 112,100 전일대비 2,900 등락률 -2.52% 거래량 425,932 전일가 115,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S-Oil 목표주가 상향…최고가격제 변수"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석화, 가격 인상축소·국내 우선공급 협조" [클릭 e종목]"에쓰오일, 불확실성 속에서도 득이 클 것…목표가 상향" 에 대해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고 2분기 개선도 어려울 전망이라면서 목표주가를 16만원에서 1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백영찬 애널리스트는 “S-Oil의 1분기 실적은 매출이 전분기대비 2.5% 줄어든 9조360억원, 영업이익이 1.7% 증가한 3822억원으로 시장 전망치 4300억원을 밑돌았다”고 말했다. 예상보다 저조한 이유는 “전분기 대비 판매물량이 줄어든 반면 환율하락에 따른 손실 반영으로 석유사업 영업익 증가가 미미했고, 윤활기유 사업의 수익성이 예상보다 낮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석유사업의 1분기 외형은 전분기대비 3.0% 줄었고 영업이익률은 환차손 증가로 1.3%를 기록했다. 화학사업은 외형과 이익 모두 증가했지만 윤활유 사업은 판매가격 하락으로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4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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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애널리스트는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예상치는 각각 8조9146억원, 3147억원으로 1분기보다 16.9%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석유사업의 경우 1분기 발생한 재고평가이익이 소멸되고 유가하락에 따른 평가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보았다. 화학사업의 경우 중국 폴리에스테르 가동률 부진에 따른 이익감소가 있겠지만 윤활유 사업은 4월 윤활기유 스프레드 반등과 설비 정기보수로 인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백 애널리스트는 “긴 안목으로 보면 정유기업 업황은 2분기를 바닥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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