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국민은 뜨거운 애국심과 선진통일강대국을 향한 꿈을 안고 새누리당에 152석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뛰신 후보자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당선자 여러분 축하드립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김 지사는 그동안 "새누리당이 이겨야 자신에게도 큰 기회가 있다"며 여당에 대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해왔다.
그는 다만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공천 과정에서의 '독선'을 질타하며, 보다 객관적인 공천이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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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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