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 이날 오전 7시10분쯤 부인 설난영여사와 수원 투표소 찾아 투표..개표방송 지켜볼 예정
김 지사는 이날 오전 7시10분께 설 여사와 함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제3투표소(인천경기병무청)를 찾아 투표장에 나온 시민들과 악수를 나눈 뒤 선관위의 간단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투표를 마쳤다.
김 지사는 또 "이명박 정부 초기에는 국회가 여대야소였으나 임기 말에 치르는 이번 선거는 여당의 의석이 많이 줄지 않겠나 싶다"며 "앞으로 국가 의사 결정이 더 복잡해지면서 지체되는 부분도 있을 것으로 본다"고 여소야대 정국을 조심스럽게 전망했다.
김 지사는 투표 뒤 별다른 일정을 잡지 않고, 부인과 함께 도지사 공관에 머물며 개표 방송을 지켜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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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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