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경기도와 도교육청, 도의회 등에 따르면 김문수 지사와 부인 설난영 여사는 11일 오전 7시 수원시 팔달구 병무청 1층 민원봉사실에서 투표한다. 김 지사 내외는 부천 소사에 자택이 있지만, 거주지 주소가 도지사 공관으로 돼 있다.
특히 김 지사의 측근 중 상당수가 새누리당 공천 과정에서 '고배'를 마신 상황이어서 차 의원에 대한 기대가 높다.
$pos="R";$title="ㄱㅁ";$txt="";$size="250,166,0";$no="201204101705463224809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이날 오전 분당고에서 투표할 예정이다. 김 교육감이 투표하는 선거구는 분당갑으로 이번 총선에는 이종훈 새누리당 후보, 김창호 민주통합당 후보, 홍관희 자유선진당 후보, 김도균 무소속 후보 등 4명이 출마했다.
허재안 경기도의회 의장은 이날 성남구 수정구 투표소를 찾아 투표한다. 특히 허 의장은 이번 총선출마를 위해 마지막까지 의욕을 불태웠으나 현 민주통합당 후보로 나선 김태년 후보와 의견조율 끝에 출마를 접었다. 일각에서는 허 의장이 2년 뒤 치러지는 성남시장 선거 출마를 전제로 이번 총선에서 김 후보에게 양보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한편, 성남 수정구에는 신영수 새누리당 후보, 김 민주통합당 후보, 최상면 국민행복당 후보, 전석원 정통민주당 후보 등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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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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