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 중국본토 1억弗 투자한도 취득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KB자산운용이 중국 외환관리국인 SAFE(State Administration of Foreign Exchange)로부터 1억달러 규모의 투자한도 승인을 받았다. 지난해 9월 적격외국인기관투자가(QFII) 자격을 획득 한데 이어 넉달 만이다.
중국 본토 A증시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에서 QFII 자격을 부여 받은 후, 중국외환관리국으로부터 별도의 투자한도를 승인 받아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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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KB자산운용은 KB차이나펀드와 KB차이나포커스펀드를 비롯해 홍콩에 상장된 ETF를 통해 중국본토시장에 투자하는 중국KB차이나A주식 재간접펀드 등 약 1조2000억원 규모(순자산기준)의 중국 관련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임광택 KB자산운용 해외운용부 이사는 "중국정부의 긴축정책으로 중국본토시장은 연초이후 5% 이상 조정을 받은 상태라 오히려 부담이 덜하다"면서 "중국시장의 장기전망이 낙관적인만큼 출시시점을 잘 조절한다면 1억달러 한도 소진에는 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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