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2012년 국내 미러리스 시장서 3위 달성"
세계 최초 3D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 GH2' 등 출시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파나소닉코리아가 2012년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톱3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선언했다.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1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2종과 3D렌즈를 공개하고, 앞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창립100주년이 되는 2018년 국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3위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내년에는 미러리스 카메라 부문에서 5종의 신제품을 출시해 디카 라인업과 렌즈군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이번달 6일 세계 최초 3D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 GH2'를 출시할 계획이며, 내년 1월에는 초경량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 GF2'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 미러리스에 장착하는 렌즈도 3D전용렌즈를 비롯해 광각과 망원 렌즈 등 다양한 종류를 선보여 미러리스 업계 최다 렌즈보유 브랜드로서 입지를 탄탄히 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파나소닉코리아가 출시한 렌즈는 광각·망원·어안·3D·펜케익 등 총 11종으로 미러리스 카메라 업계에서 가장 많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파나소닉 루믹스 브랜드는 글로벌 전체 디카시장에서 시장점유율 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미러리스 디카 부문에서는 1·2위를 다투고 있다"며 "앞으로 한국 시장에서도 입지를 넓혀가 2018년에는 디지털일안반사식(DSLR)카메라를 포함한 렌즈교환식 카메라 국내 시장에서 톱3를 차지하겠다"고 말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현재 국내 카메라시장에서 디지털일안반사식(DSLR)과 미러리스 카메라 점유율이 8:2 정도를 기록하고 있으나, 오는 2018년에는 3:7로 미러리스 카메라가 DSLR 카메라를 제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달 6일 출시되는 '루믹스 GH2'는 미러리스 카메라 업계 최초로 3D사진촬영이 가능하면서 풀HD 동영상 촬영까지 지원하는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다. 루믹스 GH2 미러리스 바디에 '루믹스G 12.5mm 3D렌즈'를 장착하면 3차원 사진촬영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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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촬영된 이미지를 3DTV로 재생시 사물이 바로 앞에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AVCHD의 풀HD(1920X1080) 동영상 촬영을 지원해 영화촬영 카메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터치셔터와 270도 회전형 터치LCD를 탑재했다.
내년 1월 출시되는 '루믹스 GF2'는 '루믹스 GF1'의 후속 기종으로 초소형 최경량 미러리스 카메라다. 터치 LCD가 탑재돼 수동조작이 간편하며, AVCHD 풀 HD촬영도 지원된다. 파나소닉 전용 3D렌즈 장착도 가능해 3D사진촬영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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