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가 올 겨울기간 동안 8만개가 넘는 일자리를 창출한다.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농어촌공사는 비영농기인 겨울기간 동안(올 11월~내년 3월)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생산기반시설 정비를 실시해 총 8만118개의 일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공사에서는 이번 정비를 통해 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용·배수로 5258㎞, 저수지 1569개소, 양·배수장 1050개소, 평야부 수문 5651개소를 대상으로 상습 퇴적 토사 준설과 잡목 등을 정비하고 수변정리를 통한 수질개선 등 유지관리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생산기반시설 정비에 소요되는 예산 103억2000만원은 전액 공사예산(유지관리사업비)으로 충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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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관계자는 "농업생산기반시설은 일반적으로 개별적 수요에 맞춰 영농기에 유지관리 및 보수가 진행된다"면서 "올 겨울철 일제정비를 통해 비영농기 농어촌에 대규모 일자리 창출은 물론 저수지 수질개선과 영농기 원활한 용수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어촌공사는 전국에 걸쳐 용·배수로 9만9000km, 저수지 3363개소, 양·배수장 4100개소, 평야부 수문 6만675개소의 농업생산기반 시설을 유지·관리하고 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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