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소형 7kg 드럼세탁기, 15L 전자레인지에 이어 120L 미니 인테리어 냉장고 출시
$pos="L";$title="";$txt="";$size="195,278,0";$no="2010111711030373830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대우일렉은 지난해 11월 국내 최소 7kg 드럼세탁기를 선보이며 싱글족 가전 시장을 새롭게 개척했으며 이후 지난 8월 업계 최소형 15리터 전자레인지를 출시한데 이어, 17일에는 국내최초로 유리도어를 채용한 인테리어형 120리터 소형 냉장고를 내놓아 싱글족 겨냥 미니 백색가전 라인업을 구축했다.
특히, 이 제품은 소비전력을 동급 제품 대비 최대 3분의 1 수준으로 줄인 월 11kw 로 국내 최저 소비전력을 구현했다.
대우일렉은 이미 지난해부터 싱글족 증가추세에 맞추어 국내최소형 7kg 드럼세탁기, 15L 전자레인지를 잇따라 출시, 단일품목으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대우일렉 내수 판매매출 중 싱글족을 거냥한 미니 가전 제품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대수기준으로 20% 에 육박하고 있다.
이와같은 판매 호조에 힘입어 대우일렉은 싱글족 겨냥 소형 가전제품에 자사의 프리미엄 브랜드 '클라쎄(Klasse)' 를 적용시키며 고급화 이미지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마케팅을 기획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대우일렉은 소형 LCD TV, 냉장고, 드럼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싱글족을 겨냥한 가전 제품 시장은 꾸준한 성장속에 시장규모가 올해 약 2조 6000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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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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