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씨콜드프리미엄', 졸음 성분 뺀 '주간 맞춤형' 설계
4월부터 약물운전 처벌·단속 강화
대웅제약 대웅제약 close 증권정보 069620 KOSPI 현재가 130,700 전일대비 3,500 등락률 -2.61% 거래량 41,552 전일가 134,20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대웅제약, 약국 화장품 '이지에프 엑스 다운타임 앰플' 3종 출시 대웅제약 "펙수클루, 클래리트로마이신 내성 환자군서 우월한 제균율 확인" 대웅제약, '장 점막 재생'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개발 주도 은 종합감기약 '씨콜드프리미엄'이 최근 정부의 약물운전 처벌·단속 강화와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씨콜드프리미엄은 주간용과 야간용을 구분해 복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주간용에서 졸음 유발 성분인 '클로르페니라민'을 제외해 낮 시간 운전과 활동 부담을 줄였다.
지난달 2일부터 약물운전에 대한 처벌과 단속이 본격 강화되면서 운전 금지 약물 성분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특히 감기약에 널리 쓰이는 항히스타민제 성분 클로르페니라민은 졸음을 유발할 수 있어 운전이나 집중력이 필요한 활동 전 복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해 11월 리뉴얼 출시된 씨콜드프리미엄은 주·야간 맞춤형 성분 설계를 적용했다. 낮에는 활동성을, 밤에는 충분한 휴식을 고려해 시간대별 복용 목적에 맞게 성분을 차별화한 것이 핵심이다.
씨콜드프리미엄의 가장 큰 차별점은 리뉴얼 전 제품인 '씨콜드플러스정'과 비교해 주간용 제품에서 클로르페니라민을 제외한 것이다. 이를 통해 외근이 잦은 직장인이나 운전자, 수험생 등 낮 시간 활발한 활동이 필요한 소비자가 졸음 걱정 없이 감기 증상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야간용에는 디펜히드라민 성분을 함유해 밤 시간 감기 증상 완화와 함께 수면 방해 없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낮과 밤의 생체 리듬을 고려한 분리 설계로 소비자가 시간대에 맞춰 직관적으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복용 편의성과 경제성도 강화됐다. 기존 씨콜드플러스정은 1회 2정을 복용해야 했으나, 씨콜드프리미엄은 1회 1정만으로 효과적인 증상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회사는 이 같은 변화가 복약 순응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고 설명했다.
제품의 실용성도 강화됐다. 감기 초기 집중 관리에 필요한 충분한 분량(약 3.3일분)을 한 박스에 담아 추가 구매의 번거로움을 없앴다. 이를 통해 기침과 발열 등 복합적인 증상을 한 번에 해결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선택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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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대웅제약 컨슈머헬스케어 마케팅본부장은 "씨콜드프리미엄은 낮에는 집중력을 유지하고 밤에는 수면 방해 없이 회복하고 싶은 직장인과 수험생, 복합적인 감기 증상을 안전하게 잡고 싶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생활 패턴 변화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감기약 시장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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