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주택시장 본격적으로 진출
[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우미건설(대표 이석준)은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에 적용할 소형주택 전문 브랜드 '쁘띠-린'을 도입하고 소형주택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7일 밝혔다.
'쁘띠-린'은 프랑스어로 '규모가 작은', '사랑스러운'의 뜻을 담고 있는 쁘띠(petit)와 우미건설의 주택 브랜드인 린(lynn)의 합성어로 '작고 사랑스러운 집'을 뜻한다.
또한 회사가 직접 운영하는 24시간 A/S 전담팀을 운영하는 등 소형주택 분야의 서비스질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그 동안 수집된 정보와 자료를 바탕으로 국내에 적합한 도시형생활주택 평면 개발에 힘을 쓰고 있다"며 "서울을 중심으로 주요 대도시지역에 위치한 지주들에게 사업지를 의뢰 받아 첫 개발사업을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문소정 기자 mo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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