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이틀 연속 힘겹게 연고점을 기록한 뉴욕 증시가 하락했다. 5월 고점을 찍은 뒤 5주 연속 상승랠리를 이어가던 S&P500 지수도 떨어졌다.


8일 뉴욕증시는 전 거래일 대비 0.41%(46.47포인트) 하락한 1만1397.61에 거래를 시작했다. S&P500지수는 0.34%(4.15포인트) 떨어진 1221.70에, 나스닥 지수는 0.19%(4.85포인트) 하락한 2574.13을 기록했으며 지속적인 장중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고용지표 등 경제지표를 바탕으로 달러가 상승세를 보인 데다 지난주 연준이 추가 완화 결정을 내리며 이어진 랠리에 따라 가격부담이 커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다우지수에서는 보잉과 알코아, 홈디포가 최소 1.1%가량 빠졌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경우 모건스탠리가 BOA 주식이 앞으로 60일간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1.4%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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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뉴욕증시는 연준이 국채 6000억달러 매입 계획을 발표하고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높게 나온 데다가 중간선거 결과가 상하원을 공화당과 민주당으로 양분하며 랠리를 이어갔다.


이와 관련해 제프리 쿤스 매닝앤나피에르어드바이서스는 "연준의 발표나 중간선거 결과는 경제환경 펀더멘털 변화에 기여하지 못한다"고 꼬집었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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