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조달청으로부터 ‘농촌진흥청 지방이전사업(3,4,5공구) 설계용역’ 을 낙찰 받아 계약이 임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희림이 수주한 프로젝트는 전주시 만성동과 완주군 이서면 갈산리 일대 전주·완주 혁신도시 개발 사업지구에 △국립식량과학원(3공구) △국립원예특작과학원(4공구) △국립축산과학원(5공구)을 설계하는 것이다.
농촌진흥청은 전주·완주 혁신도시 내 약 602만4500㎡에 오는 2014년까지 농촌진흥청 본청을 비롯해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 5개 기관을 이전하기 위해 모두 141개의 건물과 1077개의 첨단 연구시설, 52㎞ 도로, 21개 교량을 건설할 계획이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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