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직후부터 매수에 나선 개인은 이날 380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 및 외국인은 각각 156억, 90억원을 순매도하며 균형을 맞췄다. 기관 가운데에선 보험만이 순매수했고 전날까지 매수 규모가 컸던 투신은 매도세로 돌아섰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셀트리온(+2.68%)과 CJ오쇼핑(+1.17%) 등은 상승세를 탔고, 서울반도체(-1.40%), SK브로드밴드(-1.53%) 등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날 외국인이 순매수한 종목은 서울반도체와 크루셜텍, 파라다이스 등이고, 오미디어홀딩스와 경동제약 등은 순매도 됐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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