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KODEX ETF '질주'..순자산 3조 넘었다
전체 ETF 5조8000억원 중 52% 비중 차지
올들어 KODEX시리즈에 1조 넘는 자금 유입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삼성자산운용의 KODEX상장지수펀드(ETF) 시리즈가 순자산 3조원을 넘어서며 국내 ETF 시장 1위 자리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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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지난 14일을 기준으로 KODEX레버리지, KODEX인버스 등 삼성 KODEXETF 시리즈 총 16개 상장 종목 총 자산이 3조22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ETF 시장(5조7999억원)의 52%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올들어서만 1조원이 넘는 자금이 유입돼 연초(순자산 1조8000억원) 대비 성장률은 60%에 달한다. 특히 대표지수ETF인 KODEX200과 KODEX삼성그룹주의 자산이 각각 7000억원, 1600억씩 늘어났다. KODEX조선, KODEX자동차 ETF 등도 뛰어난 수익률을 보이면서 섹터 ETF도 연초 567억이었던 순자산이 1335억으로 두 배 넘게 성장했다.
수익률 역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KODEX 조선 및 KODEX 자동차 ETF의 올 수익률은 지난 15일 기준 66.04%, 50.17%로 국내 주식형펀드중 1, 2위를 기록중이다.
삼성운용은 이 같은 투자자들의 관심은 다양한 상품 개발 능력, 운용능력과 시장에서 ETF의 활용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배재규 삼성자산운용 상무는 "ETF업계의 리딩컴퍼니로서 상품개발에 많은 노력과 투자를 기울이고 있다"면서 "향후에도 고객에게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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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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