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차량 몰려 수도권 고속도로 정체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주말 나들이 차량이 서울로 몰리면서 고속도로 주요 상행권 구간이 정체를 빚고 있다.
9일 오후 7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천안나들목에서 안성나들목 구간을 포함해 수원나들목·서울요금소 부문, 잠원나들목에서 한남대교 남단나들목 구간 등 대부분 구간이 시속 30㎞ 이하로 정체를 보이고 있다. 특히 판교분기점에서 서초나들목 구간은 시속 10㎞대로 정체가 극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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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서평택분기점에서 매송나들목 구간도 시속 30㎞ 이하로 서행중이며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신갈분기점에서 둔대분기점까지도 차량이 제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역시 양쪽 방향 일부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으며 중부고속도로는 하남방향 곤지암나들목에서 광주나들목 구간 등이 정체다.
이밖에 1번 국도 수원터미널 인근과 3번 국도 이천나들목에서 이천사거리, 42번·43번 국도 등 수도권 인근 국도에서도 차량들이 시속 20㎞ 이하로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한국도로교통공사측은 일부 구간은 저녁 늦게까지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 봤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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