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10월 11일까지 한국어촌어항협회 주관으로 바다해설사 희망자를 모집해 두 달 간 교육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바다해설사는 어촌체험마을이나 어촌민속전시관 등에서 관광객과 학생을 대상으로 어촌의 자연·인문·문화 자원을 해설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하게 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올해는 70명 정도를 양성할 계획"이라며 "어촌의 자연·인문·문화 자원을 정확히 안내, 설명할 수 있는 전문 해설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어촌관광이 활성화되고 질적 수준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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