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 닛케이 225지수는 전장 대비 1.2% 상승한 9626.09에, 토픽스 지수는 0.9% 오른 852.09에 거래를 마쳤다.
배터리 제조업체 GS유아사는 유럽 시장 진출을 시사하는 보고서가 나오면서 3.3% 올랐다.
다이와SB인베스트먼트의 구보타 마사유키 펀드매니저는 “전세계적으로 시장이 아직 상승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지만 환율이 일본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커 엔화 약세가 바로 증시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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