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아주그룹(회장 문규영)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시 인근에서 건자재 시장 진출을 위한 생산공장 기공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흥남 아주산업 대표와 그룹 관계자들이 참석해 멘삼안(Men Sam An) 캄보디아 부총리 등과 함께 양국간 산업 교류와 공동 발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현지 생산공장은 2011년 1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전신주 공급을 시작으로 향후 침목, 기타 콘크리트 제품 등으로 판매군을 다양하게 확대할 계획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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