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노조는 지난 1998년부터 성남, 용인지역 생활보호대상자나 모자가정, 부자가정, 할아버지·할머니 등에 의해 양육되는 결손가정 어린이들을 모집, 공부방을 운영하고 무료급식을 하는 푸른학교에 기부를 해왔다.
토공노조는 정부의 복지예산이 점점 줄고, 경제상황이 어려운 때일수록 사회안전망이 열악한 사회에서 어려운 사람끼리 쌀 한 톨, 콩 한 쪽이라도 나눠야 한다며 추석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소민호 기자 s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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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