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윤대 "미소금융, 발로 뛰는 서비스 강화해야"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이 인천 해안동 미소금융 지사 개소식에서 미소금융 수요자들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강조했다.
14일 KB미소금융재단은 인천광역시 중구 해안동 KB국민은행 신포동지점 건물 2층에서 KB미소금융재단 인천지사를 열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어 회장은 "그동안 축적해 온 차별화된 서민금융 노하우를 통해 인천지역 내 소외계층과 전통시장 영세 상인들의 감동적인 성공 스토리가 모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개소식 직후 어 회장은 인근 신포시장을 방문,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미소금융 홍보 활동에 나섰다.
그는 현장에 동행한 미소금융 관계자들에게 "미소금융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생업유지에 바빠 적시에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우리가 먼저 미소금융이 필요한 분들을 직접 발굴하고 찾아가 지원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서비스를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민병덕 KB국민은행장,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최종구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김홍복 인천중구청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였다.
KB미소금융재단은 이날 인천지사 개소에 이어 오는 15,16일에는 대구, 광주에 지사를 설립, 미소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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