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현대제철이 국내외 증권사의 호평 속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오전 9시2분 현재 현대제철은 전거래일 대비 2.40% 오른 10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다이와증권은 현대제철의 2분기 실적 전망치를 상향조정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10만7000원에서 12만원으로 올렸다. '시장수익률상회' 의견은 유지됐다.

다이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현대제철의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2490억원에서 24% 상향조정한 3090억원으로 제시한다"며 "고로부문 매출 및 영업이익은 7760억원, 68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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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도 목표주가 15만원에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한화증권의 김강오·방민진 애널리스트는 "첫째 2010년 6월 기준으로 고로의 출선비가 2.1에 도달한 것으로 추정돼 목표치 대비 95%를 상회하고 있으며 둘째, 2분기 전체 영업이익이 3233억원, 고로부문 영업이익률이 15%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돼 안정적인 수익성이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하반기에도 냉연시황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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