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임직원 봉사단은 신나는 여름방학이 될 수 있도록 영육아 보육시설 성로원 아기집 초등학생 20여 명을 LG트윈타워로 초청해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이날의 하이라이트였던 마술쇼에서 지폐를 관통하는 볼펜 마술과 손 끝의 불빛이 이리저리 이동하는 신기한 딜라이트 마술이 펼쳐질 때는 어린이들의 열렬한 호응과 박수가 쏟아졌다. 어린이들이 선택한 카드를 단번에 맞추는 카드 마술도 인기 만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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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연은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봉사뿐 아니라 취미 생활의 즐거움도 누릴 수 있는 LG디스플레이의 봉사 프로그램 ‘하하하 스쿨’ 의 하나로 임직원들이 한달 동안 마술 수업을 듣고 공부하며, 직접 준비한 마술쇼라 더욱 의미가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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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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