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타(일본) = 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시케인 레이싱팀(대표 변희수) 소속 밤바 타쿠(Bamba Taku)가 지난 4일 일본 오이타 오토폴리스 서킷에서 진행된 '2010 CJ헬로넷 슈퍼레이스' 개막전 '헬로TV 클래스'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경기에서 밤바 타쿠는 1회전 예선전에서 베스트 랩 타임 2분16초를 기록하며, 7대 중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또한 1회전 결승전에서 베스트 랩 타임 2분24초에 통과, 7대 중 1위를 차지했다. 이후 2회전 결승전에서도 베스트 랩 타임을 2분35초으로 1위로 결승선을 통과, 실력을 과시했다.
또한 일본인인 밤바 타쿠는 "일본에서 한국 레이싱이 열릴 수 있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과 일본의 교류가 잦아져 서로 대등한 레벨이 이루어지길 고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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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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