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이 "북한은 핵무기 공급책"으로 '면세점'에 비유하며 비판에 나섰다.
10일 일본 요미우리 신문 인터넷판에 따르면 페레스 대통령은 북한이 '미사일과 핵 설비를 파는 면세점'이라고 비판했다.
페레스 대통령은 이어 "북한은 이란에, 이란은 시리아에, 시리아는 헤즈볼라에 무기를 공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은 지난 2007년, 시리아가 북한의 도움을 받아 건설한 것으로 추측되는 핵 시설을 공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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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페레스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핵확산금지조약(NPT) 가입 가능성을 일축하며 자국이 핵무기 보유를 인정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핵 보유에 대해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는 'NCND 정책'을 재차 확인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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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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