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기아차 정송주 부장";$txt="";$size="153,234,0";$no="201007050731583969389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내가 자동차 판매왕⑥ 정송주 기아차 망우지점 부장
"예전의 기아차와 지금의 기아차는 완전히 다릅니다."
기아차가 최근 '형님'격인 현대차를 매섭게 추격하고 있다. 로체 후속으로 내놓은 중형신차 K5는 국내시장 부동의 '베스트셀링카'인 현대 쏘나타를 제쳤고, K7과 스포티지R도 각각 경쟁차종인 그랜저와 투싼ix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있다.
기아차의 이 같은 선전 배경은 지속적인 디자인과 성능 개선에 따른 것으로 업계는 분석한다. 하지만 정송주 기아차 망우지점 부장(사진)은 단순히 차량이 좋아진 것만이 기아차 선전의 배경은 아니라고 반박했다.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판매왕을 차지한 정 부장은 "수년 전 정의선 사장 시절부터 차곡차곡 내실을 다진 것이 결실로 나타난 것"이라며 "특히 일선 영업점에서 판매의 룰을 지키는 등 현장 체질을 개선한 것이 오늘날의 경쟁력을 가지게 된 배경"이라고 말했다.
그는 "출혈경쟁 없는 강한 영업을 만들면서 구성원들의 자부심도 높아졌다"며 "지금까지는 기아에서 좋은 차가 나와도 현대에서 신차를 출시하면 바로 밀렸지만, 앞으로는 신차가 나와도 쉽게 구조가 바뀌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동차의 디자인·기술 혁신과 함께 정도판매를 추구하는 문화가 자리 잡은 것이 오늘날 기아차 선전의 원동력이라는 설명이다.
기아차의 전성기를 이끌고 있는 K5에 대해서는 "평범하지도 지나치게 튀지도 않는 디자인, 동급 최고수준의 성능, 실용적인 옵션 등 삼박자가 맞아떨어진 차"라며 "쏘나타와 같은 플랫폼을 쓰고 있지만 이러한 차별화된 특성들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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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K5의 상위 모델인 준대형 K7 역시 경쟁모델이 출시되더라도 쉽게 순위가 뒤집히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기아차의 돌풍은 계속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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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si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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