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은 진흥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삼성전자가 공동 후원하는 '2010 우수게임 제작지원 2차 공모전'이 시행된다고 25일 밝혔다.
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우수한 국산 게임의 발굴을 통한 국내 게임 산업 활성화 및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올해 3차에 걸쳐 진행되며, 지난 1차에 이어 이번 2차에서도 ▲온라인 ▲모바일 ▲비디오·아케이드·보드 ▲기능성 게임 4개 부문으로 나눠 모집한다.
총상금 1억7500만원이 걸린 이번 공모전은 대상에 상금 1억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여하며, 각 부문별 우수상에는 상금 및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삼성전자 사장상 등을 시상한다.
국내 게임 개발사가 개발 중인 게임이면 출품이 가능하며, 온라인게임은 비공개 테스트(CBT)를 거치지 않은 게임에 한한다. 신청방법은 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kocca.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7월 22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8월초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공모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기획력 및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금이 부족한 우수한 게임개발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모바일게임 분야 수상작은 희망 업체에 한해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이 유료 또는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재웅 원장은 "이번 공모전이 향후 성공적인 민·관 협력사업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콘텐츠진흥원과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협약을 통해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국산 게임콘텐츠와 기획력과 기술력이 우수한 게임회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우수게임 제작지원 공모전을 추진하기로 합의했으며, 올해 4월 실시한 1차에서는 5편을 선정해 총 1억7500만원을 시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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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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