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24일 일본증시가 혼조 마감했다.
닛케이 225지수는 전일 대비 0.05% 상승한 9928.34에, 토픽스 지수는 0.1% 하락한 879.92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유럽 부채 문제가 미국 경제성장세를 저해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미국 경제성장세에 대한 우려가 증폭, 악재로 작용했다. 반면 미국 경제 우려에 국채 수익률이 하락하면서 부동산주는 상승했다.
해외에서 전채 메출의 70%를 얻는 일본 최대 자동차 업체 도요타는 0.8%, 혼다는 0.7% 하락했다. 전자제품 업체 소니는 1.1% 떨어졌다.
다이와자산운용의 나가노 요시노리 수석 스트래티지스트는 "미국 주택판매 지표를 볼때, 미국 경제가 강력한 회복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날 일본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미국 경제성장세 둔화 우려에 안전자산으로 수요가 몰리며 장중 7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국채 수익률 하락에 일본 3위 부동산개발업체 스미토모 부동산개발은 2.9% 상승했다. 미쓰이 부동산은 1.6%, 미쓰비시 부동산은 0.7% 올랐다.
또한 케빈 러드의 뒤를 이어 신임 총리 자리에 오른 호주의 줄리아 길러드 총리가 자원세 부과를 재고해보겠다고 밝히면서 관련주가 상승했다. 일본 최대 상품 무역업체 미쓰비시 상사는 0.8%, 미쓰이 물산은 0.5%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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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와자산운용의 나가노 요시노리 수석 스트래티지스트는 "호주 총리가 바뀌면서 광산업체들은 세금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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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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