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제56탄약대대 신영석 대대장(3사 25기)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제56탄약대대 신영석 대대장(3사 25기)은 "단 한 번의 실수로 처리반원은 물론 국민들의 안전을 위험하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폭발물처리반(EOD)의 임무가 위험해 보인다. 임무수행을 위해 무엇을 교육하나.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조한다. 불발탄은 대부분 공사현장 등 일반국민들 곁에서 발견된다. 대원들이 포탄에 대한 특성을 모두 알아야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다. 단 한번의 실수가 처리반대원들은 물론 국민들을 위험에 빠지게 할 수 있다.


-처리반이 담당하는 지역이 광범위한데.
▲테러에 쓰이는 급조폭발물도 나날이 다양해지고 있다. 대테러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좀더 전문적인 교육과 장비도 필요하다. 대대에서 폭발물 처리건수도 2007년 361건, 2008년 487건, 2009년 506건으로 늘어나고 있는 게 현실이다.

AD

-6.26전쟁이 발발한지 6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당시 불발탄이 많이 발견되는데.
▲육군EOD는 지난 1954년 509처리통제반이 생긴 이래 지속적으로 불발탄을 제거해오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불발탄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당시 전쟁이 얼마나 치열했는지를 말해준다.


-대테러 작전지원을 위해 하는 훈련은 무엇이 있나
▲군단 예하 각 사단 실무자들이 모이는 합동조사 종합훈련은 물론, 경찰서와 합동으로 국지도발 대비훈련도 한다. 국지도발훈련에서는 급조폭발물에 대한 대비태세를 훈련한다. 지난해 9월에는 국군 화생방사령부와 대량살상무기 제거훈련도 했다.


양낙규 기자 if@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