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6월 17일 ‘생명산업 DNA전’ 개최를 계기로 생명산업의 원년을 선포하고, 본격적인 생명산업을 이끌어가는 주체로서 후속 계획들을 하나씩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해부터 농업이 바이오시대를 이끌어나갈 신성장동력이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가 R&D라는 것을 인식하고 R&D 선진화방안, 종합육성계획 수립 등 R&D혁신에 힘을 기울여 왔다.
그 가운데 R&D 중복투자에 대한 지적을 불식시키고 R&D 투자효율을 극대화해 교과부의 기초·원천 연구성과를 활용해 농식품 분야의 산업화 연구를 연계하고자 교과부와 MOU를 체결하게 됐다.
양 부의 MOU는 25일(금) 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참석자는 교과부 ‘기초기술연구회’ 소속 정부출연연구소 기관장 및 농식품부의 양청(농진청, 산림청) 및 산하 연구기관장, 양부처의 연구관리 전문기관장 등이다.
주요 협력 내용은 교과부가 지원하여 구축한 다양한 생명ㆍ유전자원 인프라를 농식품부가 활용하고 연구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R&D 공동기획 등에 대하여 협력해 나간다는 것이다.
양 부는 MOU에 따른 실천계획으로 올해부터 연차적으로 종료되는 교과부 프론티어 연구사업단 중 농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3개 사업단의 연구성과를 활용해 농식품부가 하반기부터 과제를 발굴·지원하겠다는 내용의 '사업추진 협약식‘도 체결할 계획이다.
또한, 전문기관인 한국연구재단과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내년 R&D사업 신규기획을 위한 전문가위원회를 공동운영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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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농식품부는 2011년도 R&D사업을 생명산업을 뒷받침할 수 있는 체제로 대폭 개편하고 예산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에는 2012년도 투자를 목표로 프론티어 후속지원사업인 ‘이어달리기 프로젝트’에 대해 국과위에 예비타당성 검토 사업으로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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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기자 bob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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