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미국 최대 휴대폰업체 모토로라와 블랙베리로 유명한 리서치인모션(RIM)이 11일(현지시간) 그 동안 진행해 오던 특허권 소송을 취하하고 화해하는데 합의했다.


이날 모토로라와 RIM은 성명을 통해 "특허 크로스라이선스(상호특허사용허가)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그러나 구체적인 합의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양사는 지난 2003∼2007년 유지된 특허협정이 만료된 뒤 계약을 갱신하는데 실패하면서 서로를 고소해 왔다. 올해 1월 모토로라는 RIM사가 자사의 핵심기술인 와이파이접근, 애플리케이션운영,유저인터페이스,전력운영 등 5개 특허를 침해했다며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조사를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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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의 화해 소식이 전해지면서 모토로라는 미국 증시에서 3.7% 오른 주당 7.0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IM의 주식은 전거래일 대비 49센트 오른 주당 59.60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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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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