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중국이 위안화 개혁과 함께 경기부양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22일 외신에 따르면 벨기에를 방문중인 천더밍(陳德銘) 중국 상무부장은 21일 유럽연합(EU) 카렐 데 휘흐트 통상담당 집행위원과 회담한 후 기자회견에서 "유로화가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것을 안다"면서 "위안화를 개혁하는 쪽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 부장은 이와 함께 위안화가 최근 몇 달 간 유로화 대비 15% 평가절상됐다고 밝히고 아직 그리스 위기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위안화 등 주요 화폐의 안정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위안화 개혁이 환율 변동 폭 확대를 통한 점진적인 인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출구전략 수립에 대해 천 부장은 "세계 경기가 회복 단계에 이르지 않은 만큼 시기상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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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부장은 또 중국은 수출을 안정시키고 수입을 증진하는 정책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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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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