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마만 부디만 엑슨모빌 인도네시아 사업부 대변인은 전날 블룸버그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엑슨모빌은 가스전 개발을 준비해 왔다"며 이같이 전했다.
아울러 인도네시아 정부는 천연가스 개발을 목표로 한 해외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국내 시장에서 가스 보조금 지급 제도를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편 엑슨모빌과 국영에너지기업 PT페르타미나가 체부 가스전의 지분 45%를 각각 보유하고 있으며, 지방 정부들이 나머지 10%를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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