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은경 기자]KB금융지주는 26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사외이사 3명을 선임했다.
KB금융은 주총에서 이경재 전 기업은행장과 고승의 숙명여대 교수, 이영남 이지디지털 대표 등을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임기 만료된 KB금융의 최대주주인 ING그룹의 자크 켐프 이사는 연임키로 했다. 신규 사외이사 3명의 임기는 2년, 연임 사외이사의 임기는 1년이다.
이 전 행장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미국 뉴욕대학교 경제학 석사, 국민대학교 경제학 박사를 졸업한 후 은행감독원 부원장보와 한국은행 이사와 감사, 금융결제원 원장, 중소기업은행 은행장을 역임했다.
고 교수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미국 인디아나대학교 경영학 석사, 미국 오클라호마대학교 경영학 박사를 졸업한 후 한국회계학회 이사와 재무회계분과 위원장, 공정거리위원회 경쟁정책 자문위원을 지냈다.
이 대표는 동부산대학교와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카이스트 테크노경영 대학원을 졸업한 후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과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사외이사를 지냈다.
주총 이후 열리는 이사회에선 신임 이사회 의장을 호선으로 선출한다. 이날 신임 이사회 의장이 선출되면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구성되면서 회장 선임 작업이 본격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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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경 기자 scoopk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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