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삼성생명은 20일 자사 임직원 봉사단이 복지 포인트를 기부해 남대문 쪽방촌에 거주하는 김석환(78세)씨 집을 방문,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성된 기부금은 삼성생명 임직원들의 복지 포인트인 '까페 포인트' 중에서 연말까지 사용하지 못한 잔여분을 기부해 마련한 것이다.

'카페 포인트'는 매년 45만~105만원 정도가 포인트 형태로 지급돼 자기계발과 관련된 제품 구입이나 문화생활 등에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이어진 복지 포인트 기부 행사는 꾸준한 참여 속에 누적금액 2800만원, 누적인원 1500명을 넘어서는 등 자발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직원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이 기금들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저소득층 가정에서 겨울을 날 수 있는 생필품으로 전달된다.


이번에 지원 예정인 세대는 저소득층 조손가족, 소년소녀가정, 독거 어르신 등을 포함해 총 50가정으로, 쌀을 비롯해 방한복, 전기요 등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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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사회봉사단 관계자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 왔으나, 이번 까페 포인트 기부처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기부활동은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겨울 한파를 이겨낼 수 있는 따뜻한 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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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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