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종신보험과 치명적 질병(CI)보험, 실손의료보험 등 모든 보장을 하나로 통합했을 뿐만 아니라, 각각의 상품에 가입하는 경우 대비 30% 정도 저렴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손보업계의 상품에 대해서만 고객의 보장자산 분석이 가능했으나, 삼성생명은 지난해 12월부터 손보사의 보험상품에 대해서도 비교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에게 생손보를 아우르는 제대로 된 보장분석을 가능케 했다.
또한 종신보험과 치명적 질병(CI)보험, 실손의료보험 등 모든 보장을 하나로 통합, 사망ㆍ질병ㆍ장해ㆍ의료 등 필요한 보장을 찾아 여러 보험에 따로 가입할 필요가 없도록 했다. 때문에 각각의 상품에 가입할 때 보다 30% 정도 보험료 절약 효과를 볼수 있다.
이밖에 중도인출 및 추가납입이 가능한 유니버설 기능, 장해ㆍ발병시 납입면제 기능, 연금전환 및 만기환급 등은 손보업계의 통합보험에는 없는 생보 상품 특유의 기능들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보험 1건으로 본인과 배우자, 자녀까지 모두 포괄할 수 있다는 장점 등으로 인해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기존 고객보다는 신규 고객도 절반을 차지하고, 가족 단위로 가입하는 경우도 많아 고객들도 '보험의 통합'이라는 상품 컨셉에 크게 호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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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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