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신영증권은 21일 CJ에 대해 삼성생명 반영가치를 기존 주당 79만원에서 액면분할 후 주당 10만원으로 상향조정해 목표주가를 기존 7만4000원에서 8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날 삼성생명은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주식 액면가를 기존 5000원에서 500원으로 10 대 1 분할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삼성생명은 21일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오진원 애널리스트는 "삼성생명의 액면분할 및 상장 임박으로 인해서 CJ의 주가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삼성생명 액면분할 후 주당 10만원 가정시 CJ의 BPS 증가는 36.6%에 이를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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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CJ를 지주회사 유니버스 중 최선호주로 유지하고 있는 상황. 이에대해 오 애널리스트는 "CJ 는 주력 자회사 CJ제일제당의 이익 증가뿐 아니라 비상장 부문인 미디어 부문의 이익개선이 동시에 반영돼 CJ그룹 내 상장사 중 이익 개선세가 돋보인다"고 분석했다.또 "에버랜드 보유지분 가치 역시 재차 부각될 여지가 있다고 판단하는데 단순히 삼성생명 상장에 따른 에버랜드 지분가치의 상승 뿐 아니라 삼성카드의 에버랜드 보유 지분 25.6% 해소 역시 2012년 4월까지 필수적이기에(금산법 24조 위배) 에버랜드 상장 추진 가능성 역시 점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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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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