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석 기자]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노동부가 실시한 ‘국민 아이디어로 100만 일자리 창출 공모전’의 시상식이 15일 오전 과천청사에서 열렸다.


노동부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엔 지난해 11월2일부터 30일까지 총 434점의 제안이 접수됐고, 외부전문가 3인을 포함한 7인의 심사위원이 심사를 맡아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의 총 7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우수상(노동부장관상 및 상금 100만원)을 받은 ‘창업에 꿈과 비전을 가진 청년을 위한 창업인턴제’(성균관대 민무홍)는 기업이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을 직접 선발해 2~6개월간 교육을 시켜 이들이 기획한 아이템을 검토해 적극적으로 창업 기업을 육성해나가자는 내용으로 사내 벤처 모델과 청년 인턴제를 결합한 것이며, ‘30만 외국어능통 인력을 활용한 사이버상의 해외시장개척’(채종성)은 외국어를 잘하는 청년 등의 인력뱅크를 구축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관련 인력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자는 내용이다.


또 장려상(상금 50만원)엔 ▲도보(보도블럭 등) 점검 정비 보수를 위한 희망프로젝트팀 운영(김기억) ▲도서관 책배달을 통한 일자리창출 제안(명지고 문수현) ▲찾아가는 주민건강관리 서비스사업(송주탁) ▲트랙(track) 제도 활성화를 통한 청년층 일자리 창출(국민대 김용범) ▲아·우·성 엣지 있는 멀티 플레이어를 위하여(사단법인 ‘푸른아우성’ 구성애) 등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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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관계자는 “이번에 수상작으로 선정된 아이디어들은 정부의 일자리 창출 사업 또는 제도개선 과제로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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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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