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우경희 기자]구자홍 LS그룹 회장이 그린경영 가속화 등 그룹차원의 당면과제를 제시하고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당부했다.


구 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임직원들의 자발적 고통분담 속에 미래 성장사업 기반을 마련했다"며 "글로벌 선진기술 투자는 물론 크고 작은 M&A를 통해 핵심역량을 키운데 대해 감사한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친환경 녹색 경제로 산업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가운데 2010년이야말로 진정한 21세기의 원년"이라며 "그린경영 등 핵심적인 사안들을 중점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린산업은 LS와 같이 제조업을 기반으로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스마트 그리드를 필두로 전기자동차 핵심 부품, 신재생 에너지, 지능형 건물 및 주거환경 솔루션, 자원 재활용 사업 등에서 입지를 굳혀야 한다"고 말했다.

또 글로벌 경영의 심화도 아울러 강조했다. 구 회장은 "산업의 패러다임과 시장의 축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글로벌 관점에서 경영할 수 있는 역량과 이에 걸맞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갖춰 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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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인재 육성과 효율적인 R&D 활동도 강조했다. 그는 "그린 경제에서는 모방의 대상이 없는만큼 스스로 창의적인 인재를 길러 우리의 미래를 개척해야 한다"며 "효율적인 R&D활동을 사업으로 연결시켜 성과를 내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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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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