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옹·석문·고흥지구 우선협상 대상지로 선정

[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농림수산식품부는 2010년부터 조성계획인 첨단 유리온실 시범사업과 관련, 경기도 화성시 소재 화옹 간척지구(4공구), 충청남도 당진군 소재 석문 간척지구(816-4번지외 48필지), 전라남도 고흥군 소재 고흥 간척지구 등 3개 지역의 부지를 우선협상 대상지로 결정했다.


선정된 우선협상 대상지는 첨단 유리온실 사업을 추진하는 민간사업자가 해당지역에 투자계획을 수립해 사업을 신청하게 된다.

첨단 유리온실 시범사업은 정부가 유리온실 조성을 위한 간척지내 인프라를 지원하고, 경쟁력 있는 민간사업자가 유리온실 시설사업 투자를 하는 구조로 추진되며, 해당 지자체도 민간사업자 투자 유치를 위한 부대사업을 지원하는 등 정부, 지자체, 민간 공동 협력 방식으로 추진된다.


적격 민간사업자는 올 3월까지 선정되며, 정부의 인프라 조성사업은 2010년까지, 민간의 유리온실 시설투자는 2011년까지 완공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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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유리온실 사업은 기존 온실의 영세성과 분산된 입지 구조를 극복하고 대규모·집적화를 통해 연중 생산체계를 갖춰 수출 공급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내년에 우선 시범적으로 10ha 규모로 추진된다.


또한, 첨단 유리온실은 에너지 절감을 위해 지열히트시스템을 도입하는 한편, 친환경 시설자재 등을 사용하여 경영비를 절감하고 국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설계·시행된다.

이규성 기자 bobo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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