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부선 민간인내정 거부감
$pos="L";$title="";$txt="";$size="150,200,0";$no="200912210711340883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병력감축과 군 구조 개편 등 국방개혁을 총괄할 국방개혁실장(1급)에 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 홍규덕교수가 사실상 내정됐다.
정부 소식통은 21일 “신임 개혁실장자리에 홍규덕 교수가 사실상 내정됐다”며 “현재 대통령 재가만을 남겨두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홍 교수는 지난 대선때 이대통령의 외교안보 자문교수로 활동하면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통일안보분과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지난해 국방부 인사때도 홍 교수 내정에 대한 소문은 무성했다.
하지만 군내부에서는 민간인 손에 군개혁의 칼날이 세워진만큼 거부감도 적지않다.
국방부 관계자는 “예비역 장성 등 군 출신이 주를 이뤘던 개혁분야에 민간인을 내정해 당혹스럽다”며 “이명박정부의 개혁의지를 볼 수 있는 대목이며 문민국방장관 임명이라는 큰 틀에서도 해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군개혁을 위해 이상우 전 한림대총장 등 외부민간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국방선진화추진위원회도 21일 발족과 동시에 첫 회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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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선진화추진위는 첫 회의에서 국방분야 전반에 걸친 개혁안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운영은 물론 무기획득체계 등 전반에 걸쳐 개혁틀을 제시하겠다는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8일 국무회의에서 “무기구입과 조달, 병무관련 업무 등 현재의 군구조에서는 비리가 생길 수 있다”며 “획기적인 개선책을 마련해 예산을 절감하고 효과를 높여야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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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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