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류더화(劉?華·유덕화)의 극비결혼이 싱가포르 일간지 신메이리바오(신명일보·新明日報)가 선정한 '2009 홍콩 연예뉴스 톱10' 중 1위를 차지했다.
신메이리바오는 최근 선정한 10대 뉴스에서 독신을 주장하던 류더화기 비밀리에 결혼한 것이 최고의 연예뉴스라고 밝혔다.
2위는 21세의 신인 배우 량뤄시(梁洛施·양락시)가 22세 연상의 재벌 리제카이(李澤楷·이택해)의 아들을 낳으며 수백만 달러의 대저택을 받은 것이 선정됐다.
3위는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대마초를 소지하고 있다가 발각된 관추야오(?楚耀·관초요)와 웨이시(衛詩·위시) 커플이 차지했고 4위는 아시아 최고의 여성 기업가 왕루신(王如心·왕여심)과 불륜을 스스로 밝힌 젠젠총(陳振?·진진치), 5위는 마술쇼라고 말하며 여성 연예인의 가슴에 손을 댄 마술사 차이지지안(蔡子健·채자건)이 마술계와 연예계에서 추방된 사건이 선정됐다.
8위는 술에 만취한 가수 차오게(曹格·조격)가 동성애자를 폭행한 사건이, 9위는 섹시화보를 낸 주시오나(周秀娜·주수나) 열풍이, 10위는 드라마 촬영중 심장 질환으로 급사한 중견배우 첸홍리에(陳鴻烈·진홍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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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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