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알앤엘바이오가 올 해 안에 성사하려던 중동 지역 기술수출 건 차질로 매출 목표액을 크게 하향 조정했다.
회사 측은 2009년 매출 목표치를 당초 500억 원에서 420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110억 원에서 40억 원으로 각각 16%, 63% 하향 조정한다고 18일 공시했다.
반면 줄기세포보관 및 치료사업 매출 목표는 250억 원에서 310억 원으로 상향했다. 이는 줄기세포 시설 증설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하지만 50억 원으로 잡았던 줄기세포화장품 사업은 10억 원으로 내려잡았고, 생물안전사업 50억 원도 40억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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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줄기세포 분리 및 배양하는 기술을 중동 모 업체에 전수하는 100억 원 규모의 계약이 지연되며 전체적인 매출 목표가 크게 줄어들게 됐다.
알앤엘바이오 관계자는 "3개월로 예상한 기술 검증기간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오래 걸리면서 해를 넘기게 됐다"며 "내년 1분기 내 계약 체결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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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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