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는 11일 불우청소년을 격려하기 위해 법무부산하 특수교육기관인 고봉중고등학교(소년원)를 방문해 특강시간을 갖고 학교생활에 필요한 기증품(운동용품)을 전달했다.
또 이주열 부총재는 오는 15일 직원들의 봉사모임은 '한국은행 자원봉사회'와 함께 서울 회현동 및 남대문로 일대 쪽방촌을 방문하여 독거노인 등에게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자원봉사단체 참여직원들은 지속적인 후원관계를 맺고 있는 13개 사회복지시설을 오는 19일까지 꾸준히 방문, 성금과 쌀 등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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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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