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11일부터 ‘1968년 광화문 복원’ 관련기록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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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41년 전 광화문 복원 현장은 어땠을까. 얼마 전 복원공사 상량식을 가져 눈길을 모았던 서울 광화문의 그 때 그 모습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1968년 광화문 복원’에 관한 기록들을 ‘이달의 기록’으로 정해 11일부터 나라기록포털(http://contents.archives.go.kr)을 통해 제공한다.
41년 전 복원은 일제에 의해 왜곡되고 전쟁으로 폐허가 된 광화문의 제자리 찾기 노력에서 이뤄졌다.
광화문은 조선 태조 4년(1395) 지어진 뒤 임진왜란 때 불타 고종 2년(1865년) 중건 됐고 1927년 일제에 의해 경복궁 동문인 건춘문(建春門) 북쪽으로 옮겨졌다.
제자리를 잃어버린 광화문은 한국전쟁 중 폭격으로 목조부가 불타고 석축만 남은 채 폐허로 방치됐다가 1968년 3월15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그해 12월11일 완공됐다.
지난달 27일 있은 상량식은 1968년 복원된 광화문의 비뚤어졌던 중심축과 위치를 바로잡고 콘크리트 누각을 금강송 목재로 바꾸는 공사다.
‘경복궁~광화문~세종로’로 이어지는 공간을 되살리는 등 일제에 의해 잃어버린 자리를 바로 찾는 진정한 의미의 광화문 복원사업인 것이다.
국가기록원은 1968년 12월11일 ‘광화문 복원’과 관련, 광화문복원 설계보수 내용을 담고 있는 문서기록 2건과 광화문공사 현황에서부터 준공까지의 모습을 담은 시청각기록 7건을 함께 서비스한다.
1968년 광화문 복원기록을 통해 최근 광화문 상량식 뒤 제자리를 찾아가는 광화문 복원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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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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